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비트코인 기초

Richglory 2023. 5. 10. 15:32

목차



    반응형

    가상화폐

    알아야 할까요

    어떤 사람은 가상화폐라고도 하고 누구는 암호화폐라고도 한다. 그런데 또 가상자산, 디지털 화폐라는 용어도 종종 불린다. 디지털화폐는 지폐처럼 실물이 아닌 디지털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암호화폐는 아직 어디서나 통용되지 않고 관련법규도 없으며 간혹 몇 군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공식적으로 가상자산이라는 용어로 부르기로 합의되었다. 우리가 아는 싸이월드의 도토리같이 가상의 것으로 숫자만 존재하고 숫자에 의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무한대로 발행할 수 없고 유한하게 제한하여 가치가 쓸모없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해두었다. 그리고 실물자산의 용도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또 전자적인 형태로 무게와 부피가 없어 수억 수조 원도 언제든지 소유하고 거래하고 결재할 수 있다. 그중에서 중요한 요소는 암호화 기술이다. 거래 거 암호형태로 기록되고 같은 기록이 아니라면 거리를 승인해주지 않으므로 위조하기 힘들다. 이 장부는 각각의 분산된 형태로 암호화되고 거래내역을 블록에 기록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한 노드에게 가상화폐를 지급하게 되며, 이 행위를 채굴이라고 한다. 

    주식과 차이점

    주식과 코인은 거래하는 방식에서 비슷한 점이 상당이 많다. 주식처럼 하나의 종목(코인)을 고르고 원하는 가격, 수량을 입력하면 매수, 매도가 가능하다. 거래방식에서 장점이라면 얼마든지 높은 가격에 매도를 걸 수도 있고 제한폭 없이 낮은 가격에 매수를 할 수도 있다. 이런 면에서 거래를 계속 지켜보지 않아도 되고 언젠가는 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언젠가 떨어질 가격에 매수를 걸어두면 그 가격에만 도달하면 1년이든 2년이 걸리든 매수 매도가 된다. 주식은 매일 HTS를 로그인해서 호가창에 입력해야 하지만 코인은 한 번만 입력해 놓으면 언젠가는 거래가 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단점은 가격상한제가 없는 만큼 리스크가 높다는 점이다. 상폐과정도 주식처럼 명확하지 않고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경우 종종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경험 상 주식처럼 계속 오르락내리락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노력을 기하지 않더라도 떨어지면 조금씩 사들이고 높은 가격에 매도를 걸어두면 또 언젠가 팔려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변동성이 큰 단점이자 장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거래가 끊이지 않고 24시간 이루어진다. 한참 광풍이 불었을 때 코린이들을 잠못자게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쉬지 않고 거래되고 가격이 변동하므로 잠을 못 자서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다. 

    알트코인은 무엇인가

    가상화폐의 가장 대표는 비트코인이고 그 외 나머지는 알트코인이다. 주식으로 따지면 비트코인은 삼성이라면 그 외 주식들을 알트코인이다. 여러 그리고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화폐를 만들어냈고 그렇게 등장한 것이 알트코인이다. 알트는 대안이라는 영어에서 가져왔으며 다양한 쓰임새와 형태로 개발되었다 비트코인이 가장 대중적이고 대표적이지만 블록 생성시간이 길고 처리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현실 적용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개발되었고, 대표적으로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리플 등으로 초기 알트코인이라고 하며 클래식 알트코인이라고도 한다. 근래에는 엘론머스크가 띄어놓은 도지코인, 칠리즈 등등등등 하루에 여러 개가 상장되기도 할 정도록 수만 개가 존재한다. 지금도 코인이 상장되었다가 갑자기 상폐되기도 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그중에서 이더리움은 스마트계약이라는 기능으로 한 수많은 알트코인 생성에 기여하고 탈중앙화를 가능하도록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