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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거래는 도박
영국에서 암호화폐가 완전히 사라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비트코인이나 기타 코인거래를 일종의 도박이나 마찬가지라며 규제방안을 제시했다. 일반인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이를 위한 성장을 지지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투자라기 보다 중독성이 강한 도박과 같다고 했다. 블록체인 기술은 다방면에 필요할 수 있지만 실물과 연계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자산을 탕진할수 있다는 것이다. 의회 재정위원회 위원장인 해리엇 볼드윈 의원은 생산적인 투자라면 장려하겠지만 실체가 없는것에 배팅하여 돈을 잃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EU는 세부조항을확정한 뒤 2024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런 기사를 보면 단순한 경고인건지 또한번 일반인들을 나락으로 빠트리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대부분 일명 큰손이라는 거대한 힘에 의해 움직이고 또 한번 일반인들만 손실을 보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내 스스로도 코인의 미래는 불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항상 내려갔다가 명확하게 꼭 올라주기 때문에 수익을 발생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생각한다. 중국이든 미국이든어디선가 CBDC를 통용화하고 언젠가 화폐에 큰 변화가 오리라고는 생각하고 그 중에 남는 코인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코인은 이미 대중화된 투자수단으로 판단되므로 코인도 상장할 때 좀 더 엄격하게 규제하고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준으로 상장해서 의원의 말 한마디에 출렁이는 돛대기 시장은 아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