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보험료 20프로 인하

코로나 19가 성행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배달의 활성이다. 쿠팡배달 뿐 아니라 배민을 통한 배달 앱 등 우리 생활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부분중에 하나이다. 배달이 증가하면서 배달 종사자들도 증가했고 더불어 이륜차 사고율 역시 증가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 보험을 가입하고 있지 않아서 사고가 발생하면 서로 난감한 상황이 발생한다. 배달 종사자들이 배달을 본업으로 하면서도 위험을 무릎쓰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이유는 비싼 보험료 떄문이다. 이륜차 평균 보험료는 178만원으로 가정용(16만원)의 11배 수준이다. 그래서 가입률이 38%에 그쳤다.

국토부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출시 보험료 20프로 인하

-  국토부는 업계 보험료 인하를 통한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23년 2월부 조합 설립을 추진해 왔고 5월9일 조합설립을 인가받았다. 공제조합은 배달 종사자에게 특화한 월단위, 시간단위 보험 상품을 시중 대비 약 20%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우아한 청년들, 쿠팡이츠서비스, 플라이앤컴퍼니, 로지올, 부릉, 바로고를 포함한 소화물 배송 대행 서비스 인증 사업자 9개사가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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